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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이 되니 화장실이 너무 습해졌어요. 어느 날은 씻는데 퀴퀴한 냄새까지 올라오더라고요. 화장실 청소를 했더니 며칠간은 냄새가 안 나다가 다시 또 냄새가 올라왔습니다. 휴~
그러고 보니 화장실 줄눈 실리콘에도 곰팡이가 시커멓게 올라왔더라고요. 저걸 어떻게 청소해야 하나 고민하다가 홈스타 바르는 곰팡이 싹 세정제를 구매해서 사용해 봤습니다.
먼저 곰팡이 핀 줄눈 사진이에요.
검은 점이 점점 번지더라고요. 욕조 수전 주위에도 꺼멓게 곰팡이가 폈어요.
저는 쿠팡에서 홈스타 바르는 곰팡이 싹 세정제를 구매했어요.(아래링크 참고)
투명한 젤 형태로 생겼는데 벽에 발라도 흐르지 않고 잘 붙어있습니다. 락스 냄새는 심하지 않은데 처음에는 냄새가 안 난다고 느껴졌고, 몇 시간 방치 후에는 가볍게 락스 냄새가 났습니다. 세정제를 발라두고 외출하느냐고 3시간 정도 방치했습니다. 그랬더니!!! 아래 사진을 확인해 주세요.
너무 깨끗해졌죠? 따로 문지르거나 한 것도 없는데 바로 깨끗해져서 깜짝 놀랐어요.
마무리는 차가운 물과 솔로 닦아낸 다음 냄새가 나지 않도록 환기해 주었습니다.
화장실이 깨끗해지니 기분도 너무 좋더라고요. 여름철 습기 가득한 화장실에 핀 거뭇한 곰팡이들, 방치하지 마시고 꼭 쉽고 깨끗하게 관리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내돈내산, 바르는 홈스타로 화장실 실리콘 곰팡이 제거한 후기였습니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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