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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

두드러기 일기 11탄, 아니 왜 또?!

by 작은사진사 2023. 7.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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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3일
저녁으로 배가 고파 어제 식당에서 포장해 온 음식을 그릇에 옮겨 담아 전자레인지로 데워 먹었다.

마르게리따 화덕피자, 새우주꾸미볶음, 밥

어제도 먹었고, 어제는 괜찮았던 식단이었다.

저녁 먹고 바로 샤워하고, 얼굴에 로션을 바르는데 건조함이 느껴지는 다리, 낌새가 영 좋지 않았다. 이젠 두드러기 날 징조가 뭔지 알게 됐다. 다리에 로션을 펴 바르다 보니 여지없이 올라오는 두드러기. 바로 지스톤 크림을 발라주니 가려움이 가라앉고 차차 두드러기도 들어갔다.

무릎에 난 두드러기


뭔가 딱 특별한 음식이 원인인 것은 아닌 것 같은데, 왜 자꾸 두드러기가 나는 걸까?

음식을 먹고 난 후 샤워나 접촉이 스위치역할을 하는 것 같다. 이게 정말 위염과 관련이 있다는 내 추측이 맞는 걸까? 따로 속이 불편하지도 않았는데...

그동안 두드러기 일기를 쓰며 생각해 온 것들이 다 맞지 않는 것 같다. 오리무중 상태다.


두드러기 일기 10탄, 잊을만 하면 올라오네 - https://miniphotostudio.tistory.com/m/entry/%EB%91%90%EB%93%9C%EB%9F%AC%EA%B8%B0-%EC%9D%BC%EA%B8%B0-10%ED%83%84-%EC%9E%8A%EC%9D%84%EB%A7%8C-%ED%95%98%EB%A9%B4-%EC%98%AC%EB%9D%BC%EC%98%A4%EB%84%A4

두드러기 일기 10탄, 잊을만 하면 올라오네

7월 1일 저녁 : 햄버거 햄버거 먹고 밤-새벽에 약간의 위염증세가 있었다. 잠깰 정도는 아니었고, 그냥 새벽에 늦게 잤는데 증세가 있었다. 7월 2일 아침식사 : 소불고기, 호박볶음, 가지볶음, 고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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