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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백에서 런치 식사한 후기입니다. 성인 두 명에 아이 한 명 방문했습니다.
런치로 방문하여 갈릭립아이와 립레츠 앤 치즈필라프 주문했습니다. 수프 하나는 샐러드로 바꾸고 치킨텐더 3조각 올렸습니다. 갈릭립아이 사이드로는 감자튀김에 치즈 추가하고, 통감자 주문했습니다.
갈릭립아이는 굉장히 부드럽고 맛있었습니다. 마늘후레이크가 바삭합니다.
처음 주문해 본 립레츠 앤 치즈필라프였는데, 치즈를 올린 김치볶음밥이라고 보면 됩니다. 립이 5조각 올라가 있었습니다. 적당히 매콤하며 치즈가 고소하여 맛있었습니다. 만족하여 다음에 또 먹기로 했습니다.
주문서입니다. 원래 모바일로 아웃백 외식 상품권(8% 할인)을 구매하여 할인받곤 했는데 요즘은 중복 할인이 안되더라고요. 따로 할인이 없을 때에는 부메랑 10% 할인을 받는 게 낫겠다 생각했습니다.
어른 2명과 아이 한 명이 매우 배부르게 식사하였습니다. 아웃백 런치 메뉴로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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