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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집 어린이는 날씨 조금 풀렸다고 벌써 땀띠가 올라왔어요. 어린이 땀띠 증상과 치료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일교차가 커지는 요즘, 목 스카프를 둘러주면 감기에 덜 걸리기에 꾸준히 매어주고 있어요. 아침에는 날이 추워 여러 겹 옷도 입혀 보내고 있습니다.
그랬더니 어느 날 등가슴목부터 시작해서 땀띠가 났어요. 다행히 아이는 간지러워하지 않았지만, 오돌토돌 보기 안쓰러웠습니다. 또 점점 땀띠가 번져 배, 허벅지까지 올라왔어요.
집에 있던 리도멕스를 얇게 발라줘 봤지만 효과가 있진 않았습니다.
약국에서 칼라민로오손을 사서 발라주었습니다. 칼라민로오손은 습진, 땀띠, 탄데 발라주면 좋은데, 분홍색 액체가 마르면서 피부를 시원하게 해 줍니다. 샤워 후 칼라민 로오손을 발라주고, 본격적으로 아이를 시원하게 입혔습니다.
러닝과 팬티만 입히고, 이불도 시원한 재질로 교체했습니다.
그렇게 이틀 정도 지나니 다행히 땀띠가 쏙 들어갔습니다.
대신 콧물이 살짝 나네요. 땀띠를 치료하면 감기가 걸리고, 감기를 예방하려니 땀띠가 올라오고, 하나만 하면 좋겠네요.
봄이라 어쩔 수 없는 거겠죠?
어린이 땀띠로 고생하는 분들은 콧물이 좀 나더라도 시원하게 입혀주시고, 칼라민 로오손을 발라보세요. 지금까지 유아 땀띠 증상과 원인, 치료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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