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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용산역 간식 와플샵 여행 가기 전 디저트

by 작은사진사 2023. 6.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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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역에 위치한 와플샵에 다녀온 후기입니다. 춘천-용산 itx를 자주 이용하는데, 입구에 위치한 와플샵에 들려봤습니다. 개찰구 바로 옆에 있어서 기차 타기 전 간단하게 요기하기 좋았습니다.

메뉴판 사진입니다. 아메리카노 3500원, 와플과 크로플 3500원으로 가격도 저렴한 편입니다. 와플은 동그랗고 두툼한 와플 위에 몇 가지 토핑이 올라가는 형식이고, 와플대학 와플 같은 건 아닙니다.

와플샵_메뉴판

인절미 크로플을 시켰습니다. 크로플 위에 꿀을 바르고 인절미 가루를 뿌린 느낌이었습니다. 단맛이 나서 맛있었는데 인절미 가루가 자꾸 떨어져서 지저분해지는 게 단점이었습니다. 매장 내에 물티슈가 구비되어 있었습니다.

와플샵_인절미크로플


여행 떠나기 전 또는 여행 다녀온 후 용산역에서 간단하게 먹기 좋은 간식이었습니다.

지금까지 용산아이파크몰 와플샵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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