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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한강 애슐리 퀸즈 뷔페 먹고 이크루즈 탑승한 후기, 예약 팁

by 작은사진사 2023. 9.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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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에 있는 유람선 탑승 후기입니다. 저녁은 한강 애슐리 퀸즈에서 먹고, 선셋 크루즈 탑승을 했습니다.

애슐리 퀸즈 이용 시에 애슐리 어플에서 애슐리캐시를 충전하면 십만 원에 오천 원, 이십만 원에 이만 원의 캐시를 추가로 얻을 수 있습니다. 주말 저녁은 따로 예약이 없습니다. 애슐리 퀸즈는 선결제 후 입장하는 시스템으로 애슐리 캐시를 이용하여 결제할 경우에는 직원에게 결제를 해야 합니다. 결제 후 자리를 안내받아 식사할 수 있었습니다.

메뉴는 한식, 미국식 중식, 중식, 서양식, 후식으로 다양하게 구성돼 있었습니다. 한식 코너에 찐 두부와 김치찜이 있었었는데 김치찜에 고기는 없습니다. 다양한 죽도 있었고, 국수도 메밀, 가락국수 등 준비돼 있습니다. 파스타도 소스 별로 준비돼 있고, 특히 치킨이 맛있었습니다. 디저트 코너에서는 와플과 크로플을 만들어먹을 수 있었고, 과일코너에는 생망고도 있었습니다. 치즈퐁듀가 있는데 치즈가 매우 달았습니다. 다양한 음료수와 맥주도 마실 수 있었습니다.

분식코너
후식코너
치즈퐁듀

애슐리 퀸즈 이용 시에 주차장을 무료 이용할 수 있습니다.

애슐리 퀸즈 이용 후 유람선을 할인받을 수 있는데, 주말에는 자리가 없을 수 있다 하여 따로 예매했습니다. 네이버에서는 매진이었는데 다행히 이크루즈 공홈에서는 티켓이 남아있어 구매할 수 있었습니다.

사전예매자도 승선확인서를 작성해야 하며, 실물 또는 모바일 신분증 확인을 합니다. 사진도 가능합니다.
애슐리퀸즈 건물 1층에서 10분 전부터 탑승합니다.
저는 6시 타임 선셋크루즈를 탔는데, 유람선에서 보는 노을이 정말 멋졌습니다. 크루즈 매장 내에서 마른 멸치를 갈매기 먹이로 판매하고 있습니다.

선셋크루즈에서 바라본 노을

탑승 후 20분쯤 지나니 1층에서는 라이브공연도 하더라고요. 굉장히 좋았습니다.

라이브공연

함께 한 부모님도 굉장히 만족하셨습니다.

한강 공원에서 저녁 뷔페와 유람선을 즐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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