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춘천여행32 춘천 손흥민 카페, 인필드 방문 후기, 대형 인 듯 대형 아닌 카페 춘천에 있는 손흥민 카페, 인필드에 다녀온 후기입니다. 손흥민 체육 공원 옆에 있으며 넓은 주차장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인필드 카페 앞에는 잔디밭도 있어서 아이들 뛰어놀기 좋아 보였습니다. 날씨 좋은 날에 오면 야외에서 먹어도 좋을 거 같아요. 엄청나게 큰 문을 열고 들어서면 다양한 베이커리류가 보이고 옆으로는 손흥민 의류 NO27 제품을 만날 수 있습니다. 베이커리류 중에서는 축구공 모양을 닮은 빵이 이 카페의 유명한 빵이라고 하네요. 빵을 먹다가 남으면 포장 서비스도 있습니다. 음료 가격은 적당했던 것 같아요. 2층에 올라가면 통유리창이 있습니다. 층고가 매우 높아서 가게가 환하고 넓어 보이더라구요. 요즘 대형카페가 많은데 그에 비하면 인필드는 좀 작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층고는 넓은데 생각보다 앉을.. 2024. 2. 22. 퇴계동 통통도야지, 밑반찬 맛있는 두툼한 돼지고기집 퇴계동에 있는 통통도야지에 다녀왔습니다. 근처에 돼지고깃집이 엄청 많더라고요. 그중에서도 통통 도야지는 가장 위쪽에 기찻길을 마주 보고 있는 곳이었습니다. 귀여운 돼지 그림이 간판에 걸려있었어요. 한돈과 안심식당 인증 표지가 붙어있었습니다. 삼겹살을 주문하고 밑반찬을 가져다 주셨습니다. 어린이 손님이 함께 있어서 아이가 먹을 밑반찬도 가져다주셨어요. 간장 소스 올리지 않은 연두부와 맵지 않은 된장찌개를 가져다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어른들용 된장찌게는 고기 불판 옆에 따로 작은 불판이 있어서 식사 중에 계속 따뜻하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삼겹살을 두툼하니 고기 질이 좋아서 맛있었습니다. 맬젓도 주시더라고요. 지금까지 퇴계동 통통도야지 방문 후기였습니다. 2024. 2. 22. 춘천 동면 30년 전통 최인숙 손두부, 밑반찬도 맛있다 춘천 동면 장학리에 이전 개업한 30년 전통 최인숙 손두부에 다녀온 후기입니다. 뒤로 넓은 주차장이 있습니다. 내부도 깨끗하고 넓었습니다. 아래는 메뉴판 사진입니다. 두부짜박이 3인분과 모두부를 시켰습니다.밑반찬 사진입니다. 밑반찬으로 돼지불고기가 나왔어요. 밑반찬이 모두 간이 잘 돼있고, 맛이 좋았습니다. 된장도 짜지 않고 맛있더라고요.아이가 함께해서 아이는 모두부를 시켜줬는데, 양이 많고 구수했습니다. 아이는 간장 없이도 잘 먹더라고요. 어른들은 두부 짜박이를 먹었습니다. 약간 매콤하니 밥이랑 함께 먹기 딱 좋았습니다.전체적으로 간이 딱 좋았습니다. 짠 걸 싫어하는 부모님도 입에 맞아하셨어요. 그리고 기대이상으로 밑반찬이 맛있었습니다. 넓은 주차장과 실내도 넓어서 단체로 오기도 좋아 보입니다. 계산대.. 2023. 12. 28. 학창 시절 추억의 맛이 남아있는, 춘천 담터 땡밥 재오픈 방문 후기 춘천 명동의 담터 땡밥이 재오픈을 했다고 하여 방문해 봤습니다. 주차는 춘천시청에 했습니다. 운영시간은 10시부터 저녁 6시 30분까지인데, 주문은 6시 마감입니다. 15-16:30은 브레이크 타임입니다. 제가 방문했을 때가 5시 30분쯤이었는데 이미 5-6팀 정도가 대기 중이었습니다. 사장님께 줄 서면 되냐고 물어보니 나와 보시곤 제 뒤로는 마감을 하셨습니다. 영업시간이 저녁 6시 30분 까지지만 5시 30분에는 도착하시는 게 좋겠습니다. 따로 대기시스템은 없고 줄 서서 대기합니다. 내부는 아담하고 2인 테이블 위주로 있었습니다. 선결제 후 기다리면 금방 음식을 갖다 주십니다. 주방이 훤히 보여 조리하시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정확한 계량과 깨끗한 조리환경이 보여 좋았습니다. 메뉴는 기본치즈땡밥 3인분 .. 2023. 12. 7. 이전 1 2 3 4 5 6 7 8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