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영등포 신길어름 과일빙수 유명한 곳 포장 후기

서울 영등포에 위치한 신길어름에서 멜론 빙수 포장한 후기입니다.

주말이라고는 하지만 저녁 9시, 늦은 시각에 방문했는데 매장 안은 손님으로 가득 차 있었습니다. 또 배달 주문도 계속 들어와 카운터가 바쁘고 분주한 모습이었습니다.

전화로 포장 주문 후 방문했는데 20분 정도 걸렸고, 천 원 할인받아 멜론빙수 15,000원 결제했습니다. 소금빵도 하나 3,500원에 구매했습니다.

빙수는 작은 아이스팩에 담긴 은색 보냉백에 담아주셨습니다. 연유는 별도로 담아주셨습니다.

메론빙수

우유얼음과 깍둑썰기 된 멜론, 그리고 요거트 아이스크림이 올라가 있는 빙수였습니다. 요거트 아이스크림의 시큼한 맛이 달달함을 기대했던 제 입에는 어울리지 않는다고 느껴졌습니다. 그래도 연유를 듬뿍 붓고 우유 얼음과 섞어 먹으니 달콤한 맛이 올라와 맛있었습니다.

소금빵은 아이가 먹었는데 빵 속에 치즈가 들어있는 것 같다며 맛있게 먹었습니다.

지금까지 영등포 신길어름에서 멜론빙수 포장한 후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