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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오송역 근처 호텔, 오송스테이에서 2박 3일

by 작은사진사 2024. 1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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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송 이사를 앞두고 부동산 임장을 위해 오송역 근처 오송스테이에서 2박 했어요.

큰길 쪽에 지하주차장이 있는데 늦은 밤 도착했더니 자리가 없더라고요. 로비에 가서 여쭤보니 우회전을 4번 하면 1층에도 주차장이 있다고 알려주셨어요!

덕분에 무사히 주차를 하고 입실할 수 있었습니다.
아래는 로비사진인데 여기서 조식도 가능해요.

로비

로비에는 pc와 프린터기도 있고 커피와 얼음 메이커도 있어요.

로비

배정받은 방이에요. 정말 넓어서 깜짝 놀랐어요.

방내부

안쪽에 화장대가 있는데 드라이기랑 고데기도 있더라고요. 그리고 위에 달린 것은 냉난방기라서 난방을 트니 따뜻한 바람이 니왔어요. 그리고 바닥도 난방에 돼서 따뜻하게 잘 수 있었어요.

화장대

화장실도 크고, 욕조가 있어 좋았습니다.

화장실

화장실에는 바디워시, 컨디셔너, 샴푸가 구비되어 있고 나머지는 없어요! 일회용품은 따로 구매해야 합니다. 일회용품은 1세트에 천 원입니다.

샴푸 등

침대 옆에 충전기도 있었어요. 충전기를 가져오지 않았는데 덕분에 충전했어요.

충전기

저는 컵라면을 준비해서 조식서비스를 이용하진 않았는데, 로비에서 조식조 가능하다고 하니 필요할 때 이용하면 될 것 같아요.

조식안내

밤에 잘 때 기차 지나가는 소리가 나긴 하는데 저는 방해될 정도는 아니었어요. 필요하면 로비에서 귀마개를 받을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오송역 근처 오송스테이 숙박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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