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오송 H호텔 세종시티 숙박 후기! 아기랑, 솔직 후기

청주 오송에 갈 일이 있어서 숙소를 예약했어요.
오송에는 별로 선택지가 없어서 1 산단 쪽 H호텔을 예약했습니다. 제가 방문한 날은 겨울 토요일이고 금액은 7만 원 정도였어요.

H호텔은 1 산단 상가 쪽에 위치하고 오송역에서는 도보로 넉넉히 20분은 잡아야 할 것 같아요. 건물 지하에 주차가 가능하고 주변에 식당은 많습니다.

트윈베드로 했는데, 요청에 침대를 붙여달라고 했는데 반영되진 않았어요.

방 내부

화장실은 깨끗합니다.

욕실

헤어 샴푸, 컨디셔너, 바디 클렌저가 있고 바디 로션과 비누도 있었어요. 치약은 없습니다! 일회용품은 따로 구매해야 해요.

욕실

냉장고에 물 두 병과 커피, 녹차티백이 있습니다.

커피

다 좋았는데 바닥상태는 좀 지저분해 보이더라고요. 그리고 저 나무 협탁에서 은은하게 나무 냄새가 났어요. 침구류는 푹신했습니다.

아쉬운 바닥 상태

공기 난방이다 보니 따뜻했지만 좀 건조했어요. 그리고 협탁에서 나는 나무 냄새가 저에겐 불호였습니다.

지금까지 H호텔 숙박 후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