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 턱수염 레이저 제모 후기, 겨드랑이 레이저 제모 후기

겨드랑이 레이저 제모 후기와 남편의 턱수염 레이저 제모 후기입니다.

1. 겨드랑이 제모

겨드랑이 레이저 제모를 위해서는 미리 겨드랑이를 면도기로 제모해야 합니다. 저는 제모하지 않고 병원을 방문해서 돈 주고 면도기를 구매했습니다. 방문하시기 전에 미리 제모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1회 차 받았을 때 효과가 가장 드라마틱하게 나타나며, 저는 총 3회 정도 받았는데, 지금은 거의 털도 나지 않고, 몇 가닥 나더라도 가느다란 털이 나서 거의 티가 나지 않습니다.

레이저로 제모를 하게 되면, 남아있는 짧은 털에 불을 붙여 털이 속까지 타들어가는 느낌이 듭니다. 따갑고 아프지만 범위가 좁아서 악!! 하고 참으면 어느새 끝나 있습니다.

2. 남성 턱수염 제모

남편은 턱수염을 레이저 제모받았는데, 굉장히 아프고 참기 어려웠다고 했습니다. 5회권을 구매해서 한 달에 한 번씩 가서 제모를 받았는데, 예약날이 다가오면 굉장히 두려워했습니다. 제모 전 미리 마취크림을 발랐는데도 아프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효과가 너무 좋고, 레이저 제모 후에는 턱수염 부분이 희게 보여서 피부가 젊어 보였고, 하루 정도는 제모를 하지 않아도 괜찮았다고 했습니다. 원래 매일 깎아야 했는데 이삼일에 한번 깎아도 된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일 년 정도 지나니 다시 턱수염이 많아져서 또 받으라니 아픈 게 싫어서 안 한다고 합니다.


이상 겨드랑이 제모와 턱수염 제모 후기였습니다.